금리/이자

단리

Simple Interest

원금에 대해서만 이자가 계산되는 방식입니다. 이자에는 이자가 붙지 않아 복리보다 총 수익이 적습니다.

상세 설명

단리는 오직 원금에 대해서만 이자를 계산하는 가장 단순한 이자 산정 방식입니다. 매 기간 동일한 금액의 이자가 발생하므로, 예치 기간에 비례하여 이자가 선형적으로 증가합니다. 복리처럼 "이자에 이자가 붙는" 효과가 없기 때문에 장기 투자에서는 복리보다 총 수익이 적습니다.

실생활에서 단리가 적용되는 대표적인 사례는 일부 정기예금, 채권의 표면이율 계산, 그리고 단기 대출 이자 계산입니다. 은행 예금 광고에서 "단리 연 4%"와 "복리 연 4%"가 있다면, 1년 미만 단기 예치 시에는 차이가 거의 없지만 3년 이상 장기 예치 시에는 상당한 수익 차이가 발생합니다.

금융상품을 비교할 때 단리와 복리의 차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. 같은 이율이라도 복리 상품이 유리하며, 단리 상품의 실질 수익률은 복리 기준으로 환산하면 더 낮아집니다. 특히 적금처럼 매월 불입하는 상품에서는 단리·복리 여부가 만기 수령액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.

예시

1,000만원을 연 5% 단리로 3년간 예치하면 이자는 150만원(1,000만 × 5% × 3년)입니다.

계산 공식

I = P × r × t (I: 이자, P: 원금, r: 연이율, t: 기간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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